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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백반>과 함께 나눈 인연의 情

  • 관리자 (ateam91369)
  • 2018-12-0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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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남긴 글입니다!ㅎㅎ>


<오리백반>과 함께 나눈 인연의 情

:사단법인 '종이비행기'라는 곳이 있다. 그 곳에서는 미혼모 분들을 돕고 있다. 우연히 위촉식에 참가해볼 수 있었고, 한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한 미혼모 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었다. 보면서 울컥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데 어찌하여 삶이 이토록 다른가 통탄했다. 나는 과연 오리백반을 먹으면서 이렇게 점심식사를 즐기고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세상은 아름다워야 한다고 세상이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세상은 그러한가? 내가 생각할 때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가출 청소년을 보면 어떤 사정이 있었는가를 이해하기 보다 외면하거나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지는 않았던가. 친아버지께서 폭력을 휘두르고 맞다 못해 나온 청소년 또는 청년이라면 그들을 두고 과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아도 되는 것일까?

얼마전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고생의 신문기사를 보았다. 얼마나 열받던지. 밤잠을 이루질 못했다. 어떻게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할 수 있단 말인가. 딸의 인생은? 그리고 친아버지로서 한점 부끄러움도 없었을까?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세상의 사각지대에서는 종종 일어나고 있었다.

위촉식에 참석해 그 영상을 보면서 과연 우리는 그들의 삶을 외면하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두가 웃을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100%로 그렇게 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대한 그렇게 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8년도 이제 보름 정도를 남겨놓고 있다. 올해의 마지막 소망이 있다면 아래 3가지다.

첫째. 내가 도전했던 신춘문예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것, 둘째. 내가 지금 도전하고 있는 이 공부(시험)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 셋째.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걱정없이 즐겁게 사는 것.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 세가지가 모두 이루어질 때 비로소 나를 포함한 모든 국민의 염원과 소망이 숙원적 소망이 이루어질테니까. 2018년을 이루던 시간에게 '수고했다.'라고 말하면서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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